탐구 로드맵 본문
소동물임상
교과세특 13개, 참고자료 52편, 동아리 3개, 진로활동 5개
메디컬저널 인사이트 — 이 로드맵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만성신장병, 림프종, 당뇨 세 가지 질병을 축으로 같은 약물과 진단 지표를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이어 가는 2026년 수의학 로드맵.
소동물임상은 반려동물 1546만 시대의 핵심 수의 분야입니다. 이 로드맵은 소동물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만성신장병, 림프종, 당뇨라는 세 가지 질병을 중심으로, 같은 진단 지표와 약물을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반복해 다룹니다.
1학년에는 신장과 항상성, 백신 같은 교과 개념으로 기본을 익히고, 2학년에는 약리와 진단 통계를 직접 다루며, 3학년에는 머신러닝 진단, 림프종 정밀 종양학, 당뇨 신약까지 학부 수준에 가까운 탐구로 깊어집니다.
동아리 활동도 같은 주제로 묶어 1학년 탐색, 2학년 1년 추적, 3학년 종합 보고서로 이어 가고, 당뇨 SGLT2 신약과 림프종 NGS 정밀 종양 임상 같은 최근 흐름을 진로활동과 동아리로 잇습니다.
학종 전형의 핵심
교과세특
현 트렌드(산학연)를 반영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2026 교과세특

데이비드 콰먼 (강병철 옮김)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에서 출발
과학 저술가 데이비드 콰먼이 5년간 전 세계 현장과 고위험 실험실을 따라다니며, 동물의 병원체가 사람에게 넘어오는 '종간 전파(spillover)'를 추적한 르포다. 에볼라와 마버그, 사스, 조류인플루엔자, 라임병, 그리고 침팬지에서 시작된 에이즈의 기원까지 실제 발생 사례와 과거 과학 발견을 번갈아 엮어, 사람이 동물 서식지를 침범하며 새로운 전염병이 출현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감염병의 출현과 확산, 종식을 생태학과 수학으로 이해해 온 과학의 역사도 함께 다룬다.
| 과목 | 단원 | 심화탐구 |
|---|---|---|
| 통합과학2 | 감염병과 과학 | 반려동물 백신·인수공통감염에 관심을 가지고 핵심 5종 정리 |
통합과학2 감염병과 과학에서 다루는 병원체와 숙주, 매개체의 관계와 '과학으로 감염병에 대응한다'는 흐름을 반려동물 핵심 백신 정리에 적용해보는 탐구입니다. 개의 광견병과 CPV, CDV, 고양이의 FPV와 FCV, FHV가 WSAVA 가이드라인에서 'core'로 지정되는 이유를, 백신으로 감염병을 예방한다는 관점에서 풀어낼 수 있습니다. 광견병과 렙토스피라, SFTS처럼 사람도 걸리는 인수공통감염병(zoonosis)을 다루면, 수의학과 사람 보건의학을 잇는 One Health 관점으로 시야가 넓어집니다. 백신이 면역을 만드는 구체적 기전은 2학년 생명과학 면역 단원에서 다루며, 이 탐구는 거기서 백신 정책 변화를 추적하는 탐구로 이어집니다.
감염병을 '병원체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병'으로 보고 그 진단·추적 사례로 과학의 유용성을 익히는 교과 개념을, 이 책이 추적한 인수공통감염(zoonosis)에 적용해 봅니다. 책이 보여 준 '동물에서 사람으로 병원체가 넘어온다'는 spillover 구조를 반려동물의 광견병이나 렙토스피라처럼 사람도 걸리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좁히면, 교과의 병원체-진단-예방 개념으로 반려동물 핵심 백신 5종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통합과학2 '감염병과 과학'에서는 병원체(바이러스, 세균, 곰팡이)가 일으키는 감염병의 특징과, 감염병의 진단·추적을 사례로 과학 기술이 인류의 문제 해결에 어떻게 쓰이는지(과학의 유용성)를 학습합니다.
'병원체와 감염병의 진단·예방'이라는 교과 개념을 반려동물에 대입합니다. 개·고양이의 핵심 백신(광견병, 파보, 홍역 등)이 어떤 병원체를 막는지, 또 광견병이나 렙토스피라처럼 사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zoonosis)이 왜 사람과 동물의 건강을 하나로 잇는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개의 광견병, CPV(파보), CDV(홍역), 고양이의 FPV와 FCV, FHV 같은 핵심 백신이 왜 꼭 필요한지 병원체별로 정리하고,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해야 한다는 One Health 관점으로 인수공통감염병을 살펴봅니다.
데이비드 콰먼 『인수공통, 모든 전염병의 열쇠』를 읽고, 동물의 병원체가 사람으로 넘어오는 종간 전파(spillover) 구조를 에볼라·사스 사례로 정리하여 발표함. 감염병의 진단·추적으로 과학의 유용성을 익히는 교과 개념을 반려동물의 광견병·렙토스피라 같은 인수공통감염병에 적용해, 개·고양이 핵심 백신 5종이 막는 병원체를 표로 정리함. 사람·동물 건강을 하나로 보는 One Health 관점에서 백신 정책의 의미를 분석하는 태도가 돋보임.
* 2026 생기부 기재 가이드라인, MOE Q&A와 FAQ, 메디컬저널 작성 공식 반영
참고자료 (4)
2024 WSAVA Guidelines for the Vaccination of Dogs and Cats
WSAVA VGG · JSAP · 2024
https://wsava.org/wp-content/uploads/2024/05/2024-Guidelines-for-the-Vaccination-of-Dogs-and-Cats.pdfWSAVA 4년 만의 개정 글로벌 백신 표준. 1학년 면역 입문 최적.
ACVIM Consensus Statement on Leptospirosis in Dogs
Sykes JE et al · JVIM · 2023;37(6):1966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0658540/렙토스피라 백신 비코어→코어 격상 2023 컨센서스. 인수공통 위험·백신 정책 연결.
Rabies Fact Sheet
WHO · 5 June 2024
https://www.who.int/news-room/fact-sheets/detail/rabies광견병 사망 99% 개 매개·70% 개 백신 접종률이 One Health 핵심.
SFTS Acquired through Dog Bite, South Korea
Kim U et al · Emerg Infect Dis · 2025;31(8):1680
https://wwwnc.cdc.gov/eid/article/31/8/25-0090_article개에 물려 사람이 SFTS 감염 첫 분자생물학적 증거. 국내 사례 후속 탐구 직결.
교과세특 3개가 가려져 있습니다.
구독하고 전체 보기 →3년 누적 진로활동
진로활동
메디컬저널의 진로활동 12유형으로 확실하게 채워갑니다.
공개강연 후속 탐구보고서
[활동 진행]
검역기관이 공개한 국제 수의역학 워크숍 강연에서 사람과 동물, 환경의 건강이 하나로 이어진다는 원헬스(One Health) 개념을 접하고, 광견병 대규모 백신접종이라는 주제로 좁혀 후속 탐구를 진행함. 강연이 소개한 아프리카 광견병 통제 사례에서 개에게 백신을 충분히 접종하면 사람 감염도 함께 줄어드는 흐름을 정리함. 한 종을 예방하는 일이 다른 종을 지키는 인수공통감염 통제 원리를 보고서로 작성함.
[생기부 기재 예시]
원헬스 역학조사 공개 강연을 보고 광견병 대규모 백신접종 사례로 사람과 동물의 감염이 함께 줄어드는 인수공통 통제 원리를 정리한 후속 탐구 보고서를 작성함
공공데이터 분석 보고서
[활동 진행]
정부가 펴낸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 공개자료에서 반려동물 양육 규모에 관심을 가져, 1500만 반려동물 시대의 진료 수요라는 주제로 탐구함.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율 28.6%, 반려견 약 499만 마리, 반려묘 277만 마리, 월평균 양육비 14만 2천 원을 표와 그래프로 정리함. 입양 경로와 동물병원 이용 같은 항목까지 읽어 내고, 늘어난 반려동물이 곧 늘어난 진료·예방 수요로 이어진다는 점을 보고서로 작성함.
[생기부 기재 예시]
정부 동물복지 국민의식조사 공개자료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율, 마릿수, 양육비를 분석해 1500만 반려동물 시대의 진료 수요를 정리한 보고서를 작성함
박람회 참관 후속 보고서
[활동 진행]
사전등록으로 누구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를 참관하고, 반려동물 진단·헬스케어 기술이라는 주제로 좁혀 후속 탐구를 진행함. 펫헬스케어·펫테크 전시에서 노령 반려동물의 신장과 혈당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기기와 영양·의약품을 살핌. 동물병원 밖에서도 건강을 미리 살피는 흐름을 정리하고, 늘어난 진단 수단이 조기 발견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보고서에 담음.
[생기부 기재 예시]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를 참관해 펫헬스케어·펫테크 전시에서 노령 반려동물 진단·관리 기술을 살피고 조기 발견의 의미를 정리한 후속 보고서를 작성함
학술논문 분석 보고서
[활동 진행]
고양이 만성신장병을 더 일찍 잡아낼 수 없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대사물질과 기계학습으로 조기 진단을 시도한 공개 논문을 골라 분석함. 논문은 혈액·소변 대사물질 중 3-하이드록시키누레닌 비율 하나로 진단 정확도(AUC) 0.844를 얻고, 여러 지표를 함께 학습한 모형으로 0.929까지 올려 기존 진단보다 약 6개월 앞서 검출함을 보고함. 한 지표보다 여러 지표를 함께 보는 편이 더 빠른 진단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보고서로 정리함.
[생기부 기재 예시]
고양이 만성신장병 조기 진단 공개 논문을 분석해 단일 대사물질 지표(AUC 0.844)와 기계학습 모형(AUC 0.929)의 차이로 6개월 빠른 검출의 의미를 정리한 보고서를 작성함
직업인 인터뷰 후속 탐구보고서
[활동 진행]
수의 전문 매체에 실린 현직 수의사 공개 인터뷰에서 진료 현장에 인공지능을 어떻게 쓰는지를 접하고, 진단을 돕는 AI라는 주제로 좁혀 후속 탐구를 진행함. 인터뷰는 질문을 잘 다듬으면 인공지능이 수의 시험 정답률을 57%에서 69%까지 끌어올렸다는 점과, AI가 빠르게 늘어나는 의학 정보를 다루는 보조 도구일 뿐 판단은 사람의 몫이라는 강조를 담음. 기술이 진료를 어떻게 거들고 어디까지가 사람의 일인지를 보고서로 정리함.
[생기부 기재 예시]
현직 수의사 공개 인터뷰를 보고 인공지능을 진료 보조 도구로 활용하는 법과 사람의 판단이 갖는 역할을 정리한 직업인 인터뷰 후속 탐구 보고서를 작성함
동아리 활동도 가치있게
동아리활동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누적된 결과가 중요합니다.
1학년
1년 주제 — 반려동물 핵심 백신과 인수공통감염 입문, 면역이 질병을 막는 원리 탐색
선택 이유 — 면역이 어떻게 질병을 막는지 넓게 보려고, 1학년에는 한 주제를 깊이 좇기보다 반려동물 핵심 백신과 인수공통감염을 두루 탐색했다. 병원체와 면역 기억이라는 기본 개념이 2학년 신장 진단 탐구와 3학년 정밀치료 결산의 바탕이 된다.
[생기부 기재 예시]
생명과학탐구반 부원으로 반려동물이 꼭 맞아야 하는 핵심 백신이 각각 어떤 병원체를 막는지 조사해 개와 고양이로 나눠 표로 정리하고 발표함. 백신이 병원체의 일부를 미리 보여 주어 면역 기억을 만든다는 원리를 또래가 이해하도록 풀어내고, 광견병처럼 사람도 걸리는 인수공통감염병은 동물 예방이 곧 사람 보호로 이어진다는 점을 사례로 덧붙임. 공개된 백신 가이드 자료를 성실히 찾아 근거로 삼고, 더 알고 싶은 병원체를 골라 추가로 조사하는 적극성을 보임. 면역과 예방을 폭넓게 살피며 스스로 관심을 좁혀 가는 태도가 인상적임.
2학년
1년 주제 — 만성신장병 조기 진단 지표 추적, 한 지표와 여러 지표의 검출 시점 비교
선택 이유 — 1학년에 넓게 본 반려동물 질병을 '노령 반려동물에서 가장 흔한 만성신장병을 어떻게 더 일찍 잡아내는가'라는 한 주제로 좁혀, 2학년에는 진단 지표의 검출 시점을 한 해 동안 추적했다. 이 추적이 3학년 정밀치료 결산의 바탕이 된다.
[생기부 기재 예시]
생명과학탐구반에서 노령 반려동물에게 흔한 만성신장병을 더 일찍 잡아내는 방법을 한 해 동안 단계적으로 추적함. 신장 손상이 일정 수준 진행된 뒤에야 오르는 기존 지표와, 더 이른 시점에 변화를 보이는 새 지표를 표로 비교하고, 신장 기능을 단계로 나누는 국제 분류 기준을 또래가 이해하도록 풀어 정리함. 한 지표만 보던 진단을 여러 지표를 함께 보는 방식으로 넓히면 검출이 더 빨라진다는 점을 공개 자료로 확인하고, 어려운 수치를 표와 그림으로 바꿔 발표함. 한 주제를 끝까지 파고드는 끈기가 돋보임.
3학년
1년 주제 — 예방에서 정밀치료까지 결산, 같은 질병도 분자 수준에서 다르다는 관점
선택 이유 — 1·2학년의 면역·예방 탐색과 신장 진단 추적을 마무리하려고, 3학년에는 '같은 질병도 분자 수준에 따라 다르게 다뤄야 한다'는 한 관점으로 묶어 자료집으로 결산했다. 예방과 진단, 치료를 하나로 잇는 생명과학 탐구의 결산이다.
[생기부 기재 예시]
생명과학탐구반에서 3년간의 탐구를 예방에서 정밀치료까지 한 흐름으로 묶어 자료집으로 종합함. 백신으로 질병을 막는 단계, 새 지표로 더 일찍 진단하는 단계, 그리고 종양의 유전 변이를 읽어 같은 병도 다르게 치료하는 단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함. 사람용 항체를 동물이 거부하지 않게 바꾼 표적 치료 사례까지 더해, 같은 질병이라도 분자 수준에서 다르므로 진단과 치료가 정밀해져야 한다는 결론을 활동 경험으로 풀어 발표함. 흩어진 탐구를 하나의 결론으로 통합하는 사고력이 돋보이며, 자료집을 후배에게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임.
1학년
1년 주제 — 약물 농도-시간 그래프 입문, 일정 비율로 줄어드는 감쇠와 반감기 탐색
선택 이유 — 약이 몸에서 어떻게 변하는지 넓게 보려고, 1학년에는 한 약물을 깊이 좇기보다 농도-시간 그래프의 기본 모양을 두루 탐색했다. 일정 비율로 줄어드는 감쇠와 반감기 개념이 2학년 산-염기 평형 추적과 3학년 약동학 결산의 바탕이 된다.
[생기부 기재 예시]
화학실험동아리 부원으로 약물이 몸 안에서 시간에 따라 어떻게 줄어드는지를 그래프로 그려 발표함. 농도가 처음에 빨리 줄다가 점점 천천히 줄어드는 모양을 직접 작도해 보고, 절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인 반감기가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점을 또래가 이해하도록 풀어 설명함. 같은 양을 한 번 줄 때와 나눠 줄 때 농도 곡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까지 비교해 보며 호기심을 넓히고, 표 계산을 그래프로 옮기는 과정을 꼼꼼히 기록함. 수치를 모양으로 바꿔 이해하려는 태도가 인상적임.
2학년
1년 주제 — 만성신장병의 산-염기 평형 추적, 완충이 무너지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선택 이유 — 1학년에 넓게 본 약물 농도 변화를 '신장이 망가지면 몸의 산-염기 균형이 어떻게 무너지는가'라는 한 주제로 좁혀, 2학년에는 완충 평형을 실험과 자료로 한 해 동안 추적했다. 이 작업이 3학년 약동학 결산의 바탕이 된다.
[생기부 기재 예시]
화학실험동아리에서 신장이 손상되면 몸의 산-염기 균형이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한 해 동안 완충 용액 실험으로 추적함. 산이나 염기를 조금 더해도 pH가 크게 변하지 않게 막아 주는 완충 작용을 직접 실험으로 확인하고, 만성신장병에서 신장이 중탄산을 충분히 되돌리지 못해 혈액이 산성으로 기우는 과정을 짝산-짝염기 평형으로 풀어 정리함. 약물이 이 균형의 어느 지점을 보정하는지까지 표로 매핑하며, 실험에서 얻은 값을 근거로 설명을 끌어내는 분석력이 돋보임. 한 주제를 실험과 이론으로 함께 다루는 끈기가 인상적임.
3학년
1년 주제 — 약동학 노출 총량 결산, 곡선 아래 넓이가 곧 약물 노출량이라는 관점
선택 이유 — 1·2학년의 농도 그래프 입문과 산-염기 평형 추적을 마무리하려고, 3학년에는 '곡선 아래 넓이가 곧 몸이 약물에 노출된 총량'이라는 한 관점으로 묶어 보고서로 결산했다. 작도에서 시작한 탐구를 정량 모형으로 매듭짓는 화학 탐구의 결산이다.
[생기부 기재 예시]
화학실험동아리에서 그동안의 탐구를 '약물 농도 곡선의 넓이가 곧 몸이 약물에 노출된 총량'이라는 한 관점으로 묶어 보고서로 종합함. 1학년에 그린 농도-시간 곡선과 2학년에 다룬 산-염기 평형을 이어, 곡선 아래 넓이를 사다리꼴로 잘게 나눠 더하는 방식으로 노출 총량을 직접 어림해 봄. 같은 약이라도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빠져나가는 속도가 느려져 노출 총량이 커진다는 점을 자료로 확인하고, 정량 수치가 약 용량 판단의 근거가 되는 과정을 또래가 이해하도록 풀어 발표함. 흩어진 탐구를 하나의 모형으로 엮는 통합력이 돋보임.
1학년
1년 주제 — 항생제 내성과 원헬스 입문, 동물과 사람, 환경을 하나로 보는 시각 탐색
선택 이유 — 반려동물 의료를 다루려면 질병만큼 사회·환경 문제를 함께 봐야 해서, 1학년에는 항생제 내성과 원헬스를 넓게 탐색했다. 사람과 동물, 환경을 하나로 보는 시각이 2학년 복지·제도 추적과 3학년 정책 결산의 바탕이 된다.
[생기부 기재 예시]
시사토론반 부원으로 동물병원에서 생긴 항생제 내성균이 사람과 환경으로 퍼지는 문제를 자료로 살피고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한 분야의 항생제 사용이 다른 종의 치료까지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사례로 정리하고, 사람과 동물, 환경의 건강이 이어져 있다는 원헬스 관점으로 같은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읽는 연습을 함. 공개된 보건 자료를 근거로 자기 주장을 세우고, 다른 의견을 존중하며 토론을 이끄는 태도가 함께 돋보임. 한 문제를 사회와 과학 양쪽에서 보려는 시각이 인상적임.
2학년
1년 주제 — 반려동물 복지·진료 제도 추적, 늘어난 양육 규모가 부른 새 제도
선택 이유 — 1학년에 넓게 본 원헬스 시각을 '반려동물이 1500만으로 늘면서 어떤 복지·진료 제도가 필요해졌는가'라는 한 주제로 좁혀, 2학년에는 양육 통계와 진료비 제도를 한 해 동안 추적했다. 이 작업이 3학년 정책 결산의 바탕이 된다.
[생기부 기재 예시]
시사토론반에서 반려동물 양육 규모가 빠르게 커지며 새로 필요해진 복지·진료 제도를 한 해 동안 추적해 토론 자료로 제작함. 정부 공개 조사에서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율과 월평균 양육비를 표로 옮겨 양육 규모의 변화를 읽고, 진료비를 미리 알리는 공시 제도가 왜 생겨났는지 보호자와 동물병원 양쪽 입장에서 정리함. 늘어난 양육이 곧 늘어난 진료 수요와 사회적 부담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숫자와 함께 설득력 있게 발표하고, 찬반이 갈리는 쟁점을 균형 있게 다루는 분석력이 돋보임. 한 주제를 자료로 끝까지 따지는 태도가 인상적임.
3학년
1년 주제 — 동물복지 정책 결산,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위한 제안
선택 이유 — 1·2학년의 원헬스 토론과 복지·제도 추적을 마무리하려고, 3학년에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하려면 어떤 제도가 필요한가'라는 한 관점으로 묶어 정책 제안으로 결산했다. 사회와 보건을 함께 다룬 시사 탐구의 결산이다.
[생기부 기재 예시]
시사토론반에서 3년간의 토론을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한 사회를 위한 제도'라는 한 관점으로 묶어 정책 제안 자료로 종합함. 항생제 내성을 원헬스로 보는 시각, 늘어난 양육 규모가 부른 진료비 공시 같은 제도, 그리고 동물복지를 넓히려는 공개 계획을 한 흐름으로 정리함. 좋은 진료가 보호자의 부담이나 제도의 빈틈으로 가로막히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를 토론 경험으로 풀어내고, 서로 다른 입장을 절충한 제안을 또래 앞에서 발표함. 흩어진 쟁점을 하나의 제안으로 엮는 통합력이 돋보이며, 자료를 후배 토론에 넘기는 모습이 인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