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Benlisquare / CC BY-SA 4.0
대학이 주목한 AI 작곡 쟁점
AI가 만든 노래는 누구 것인가
— 음반사들의 수노·유디오 소송
현대사회와 윤리 · 정보 사회와 인공지능 윤리 · 음악 · 실용음악
2024년 6월 24일 소니뮤직, 유니버설, 워너 등 미국 음반사들이 AI 작곡 서비스 수노(Suno)와 유디오(Udio)를 저작권 침해로 제소했습니다. AI가 기존 히트곡의 창법과 멜로디를 그대로 닮은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2025년 들어 유니버설은 유디오와, 워너는 수노와 합의해 정식 라이선스 모델로 방향을 틀었지만, 수노는 일부 소송에서 공정이용을 주장하며 다툼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정보 사회와 인공지능 윤리' 단원은 생성형 AI가 일으키는 표절 문제와 그 책임을 다룹니다.
정보 사회에서는 저작권이 새로운 윤리 쟁점으로 떠오르고, 콘텐츠를 다루는 플랫폼의 능동적 책임도 함께 살펴봅니다. AI를 만든 개발자와 운영하는 플랫폼, 사용하는 이용자가 각각 어떤 책임을 지는지를 교과 개념으로 따져 봅니다.
'정보 사회와 인공지능 윤리' 단원은 생성형 AI의 표절 문제와 그 책임을 다룹니다. 수노·유디오 소송은 이 책임 문제가 음악 산업에서 실제 법정 다툼으로 드러난 사례입니다.
쟁점은 'AI가 기존 곡을 학습에 쓴 일이 표절인가, 정당한 이용인가'입니다. AI가 만든 곡이 원곡의 권리를 침해했는지, 침해라면 누가 책임지는지를 가르는 일이 교과의 책임 논의와 맞닿습니다.
이 소송의 핵심은 'AI가 학습에 원곡을 쓴 일'을 어떻게 보느냐입니다. 음반사는 허락 없이 저작권 음원을 복제해 학습에 썼으니 침해라고 주장하고, 수노는 학습이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한 공정이용이라 정당하다고 맞섭니다.
수노는 자신이 만든 곡 어디에도 원곡의 샘플이 그대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항변합니다. 반대로 음반사는 AI가 학습한 원곡의 창법과 멜로디를 닮은 결과를 내놓는 것 자체가 권리 침해라고 봅니다.
이 다툼은 두 갈래로 갈렸습니다. 유니버설은 유디오와 합의해 재생 한 번마다 원저작권자에게 저작권료를 주는 라이선스 방식으로 길을 텄습니다. 반면 수노는 합의 대신 공정이용 판단을 받겠다며 소송을 이어 갑니다. 만약 학습이 공정이용으로 인정되면 음악 AI 업계의 라이선스 합의가 흔들리고, 침해로 결론 나면 라이선스 방식이 표준이 됩니다. AI 학습에 쓰인 원곡 창작자의 권리를 어떻게 보호할지가 윤리와 제도의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생기부 기재 예시
AI가 만든 노래의 저작권 쟁점에 호기심을 가져 수노와 유디오 소송 사례를 조사하고, 생성형 AI의 표절·책임 문제를 중심으로 탐구함. 미국 음반사들이 AI 작곡 서비스가 기존 히트곡의 창법과 멜로디를 닮은 결과물을 만든 점을 저작권 침해로 제소한 배경을 정리하고, 수노의 공정이용 주장과 음반사의 침해 주장을 비교 분석함. 또한 교과의 생성형 AI 윤리 개념을 바탕으로 학습에 사용된 원곡의 권리와 창작자의 권리가 충돌하는 지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함. 특히 콘텐츠를 다루는 플랫폼의 능동적 책임을 함께 제시하며 기술 발전과 권리 보호의 균형 기준을 구체적으로 탐구하는 모습을 보임. 이를 바탕으로 음악 분야 진로와 연계해 AI가 어디까지 관여할 때 표절로 볼 수 있는지 기준을 정리한 보고서 작성함.
* 2026 생기부 기재 가이드라인, MOE Q&A와 FAQ, 메디컬저널 작성 공식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