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Ubahnverleih / CC0
SAF, 면접 단골
폐식용유로 비행기를 띄운다
— 지속가능항공유(SAF)
화학 · 화학 결합 · 화학공학 · 항공우주공학 · 환경공학
정부가 2024년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2027년부터 국제선에 1% 혼합을 의무화하고, 2030년에는 3~5%로 늘립니다.
핵심은 정유사가 폐식용유와 동물성 기름을 수소로 처리해 만드는 친환경 항공유입니다. 대한항공은 2024년 국산 SAF로 첫 상용 운항을 시작했고, 2025년에는 운항 노선을 늘렸습니다.
화학 '화학 결합' 단원은 탄소가 다른 원자와 전자쌍을 공유하는 공유 결합을 다룹니다.
탄소는 이 공유 결합으로 사슬 모양과 고리 모양의 다양한 탄소 화합물을 만듭니다. 어떤 원자와 어떻게 결합하느냐에 따라 분자의 모양과 성질이 정해집니다.
'화학 결합' 단원의 핵심은 탄소가 다른 원자와 전자쌍을 공유하는 공유 결합으로 길고 다양한 화합물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항공유도 탄소가 길게 이어진 탄화수소입니다. SAF는 석유 대신 폐식용유 같은 기름을 출발 원료로 삼습니다. 다만 기름 분자에는 산소가 들어 있어 그대로는 항공유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수소를 더해 산소를 떼어내고 탄소 사슬을 항공유에 맞는 길이와 모양으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폐식용유의 주성분은 트라이글리세라이드로, 항공유와 달리 분자 안에 산소가 들어 있습니다. SAF 생산의 핵심인 HEFA 공정은 이 산소를 떼어내는 데서 출발합니다.
먼저 수소를 더해 산소를 물(H₂O)로 빼내는 수소첨가 탈산소 반응을 거치면, 산소가 사라지고 탄소와 수소만 남은 탄화수소 사슬이 됩니다. 다만 이때 사슬이 일직선으로 길어 잘 얼고 점성이 높아, 항공유로 쓰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슬에 가지를 붙이는 이성질화와 긴 사슬을 알맞게 끊는 반응을 더해, 어는점이 낮고 잘 흐르는 항공유 규격의 탄화수소로 다듬습니다. 결국 SAF 생산은 기름 분자에서 산소를 떼고 사슬 모양을 바꿔, 석유로 만든 항공유와 거의 같은 탄화수소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생기부 기재 예시
폐식용유를 활용한 지속가능항공유(SAF)에 호기심을 가져 자료를 조사하고 화학 결합 원리와 연결해 탐구함. 탄소가 전자쌍을 공유하는 공유 결합으로 사슬 모양과 고리 모양의 다양한 화합물을 만든다는 점을 바탕으로, 항공유와 SAF가 모두 탄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탄화수소라는 사실을 정리함. 또한 기존 항공유와 섞어 사용하려면 탄소 사슬의 길이와 구조가 비슷해야 한다는 조건을 분석하며 폐식용유의 탄소 사슬을 수소로 다듬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함. 이를 통해 버려지는 기름을 항공 연료로 바꾸는 과정이 분자 구조 조절과 밀접하게 관련됨을 논리적으로 제시함. SAF 구조 비교 보고서 작성과 발표 자료 제작을 체계적으로 수행함.
* 2026 생기부 기재 가이드라인, MOE Q&A와 FAQ, 메디컬저널 작성 공식 반영